우도에서의 섬 자전거 여행
글쓴이 조민지 이메일
날   짜 2025-08-18 조회수 446
우도는 8월에도 청명한 바다와 푸른 초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착장에서 전기자전거를 대여해 섬을 일주하며 동검은이와 서빈백사를 들렀고, 중간에 들른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시원한 간식을 즐겼습니다. 낮에는 비양도와 검멀레 해변을 들러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했고, 저녁에 제주 본섬으로 돌아와 서귀포항 근처에서 해물라면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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